【인터뷰365 안성은】 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달 30일과 31일 ‘MBC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우수상 등을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과 ‘미스 리플리’로 KBS와 MBC의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방송 3사 신인상 및 우수상을 휩쓸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박유천은 현재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한정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새해 첫날부터 촬영에 복귀해 극 중 최형사로 분한 대선배 송재호와 14년 전 사건을 파헤치는 장면을 그려냈다. 박유천은 촬영 내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선배 송재호와 연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상식 참석 등으로 ‘보고싶다’ 촬영 일정이 빠듯해진 관계로 연기대상 이후 바로 현장으로 돌아갔다”며 “힘든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극 전개상 매우 중요한 스토리기 때문에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집중해서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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