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방송된 ‘우결수’에서는 우여곡절을 겪었던 커플들 중 세 커플이 결혼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들래(최화정 분)와 민호(김진수 분)는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동비-기중 커플은 결혼을 바라던 동비(한그루 분)와는 다르게 결혼과 사랑을 별개로 생각했던 기중(김영광 분)때문에 위태로웠다. 그러나 오히려 기중이 동비를 붙잡게 되면서 행복한 결혼식을 치렀다.
이별 후 다시 만난 정훈(성준 분)과 혜윤(정소민 분) 커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사촌 형 기중의 레스토랑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총 20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린 ‘우결수’는 그간 각각 결혼과 이혼을 앞둔 자매 혜윤과 혜진(정애연 분), 이들의 어머니 들자(이미숙 분)와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흥미롭게 그려내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우결수’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와 KBS2 ‘사랑과 전쟁’ 하명희 작가의 작품으로 우리 시대의 솔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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