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정애연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애연은 1일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혜진 역으로 열연한 정애연은 “‘우결수’는 내 연기에 있어 힐링을 하게 해준 드라마였다. 긴 공백기를 깨고 다시 드라마 연기를 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선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더욱 성숙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 혜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고, 김윤철 감독님께도 꼭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시청자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 한 점이 아쉽다”며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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