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2’ 라쿤보이즈 ‘스릴러’ 100만 조회수 돌파
‘K팝 스타2’ 라쿤보이즈 ‘스릴러’ 100만 조회수 돌파
  • 임가희 기자
  • 승인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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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가희】 ‘K팝 스타2’가 라쿤보이즈의 무대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K팝 스타2’에서 치열한 캐스팅 전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맥케이 김, 브라이언 신, 김민석으로 이뤄진 라쿤보이즈의 오디션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다음을 통해 독점 공개된 이번 캐스팅 오디션 영상은 방송 18시간 만에 최단기간 100만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K팝 스타2’ 라쿤보이즈의 캐스팅 오디션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영상 속 ‘라쿤보이즈’는 ‘모 아니면 도’일 것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편견을 깨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을 감동에 빠트렸다.

라쿤보이즈는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를 새롭게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던 상황. 고음에 약했던 브라이언 신과 특색은 있으나 가창력이 약했던 맥케이 김, 래퍼 김민석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라쿤보이즈가 보여준 무대에 시선을 빼앗긴 심사위원들은 “대박이다.” “최고였다.” “강력한 우승후보다.” 등의 극찬을 쏟았다.

뮤지션 양현석은 “개인적으로 ‘K팝 스타1’의 수펄스보다 더 소름 돋았다. 수펄스는 어느 정도 실력을 예상했기 때문”이라며 라쿤보이즈의 공연을 높이 평가했다.

박진영은 비하인드 인터뷰를 통해 “이 팀은 그냥 이대로 데뷔를 했으면 좋겠다. 감히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한마디를 던졌다. 이어 심사위원들은 라쿤보이즈에게 전원 캐스팅 의사를 표했으며 이들은 단번에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기대도 안했는데 대박이다.” “이들의 노래 듣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정말 여러번 듣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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