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경쟁 붙은 알바’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경쟁 붙은 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미국의 한 야구경기장에서 각 팀의 마스코트 탈을 쓴 알바생들의 치열한 댄스 대결을 담았다.
각각 공룡과 수탉 탈을 쓴 두 알바생은 처음엔 귀여운 춤을 추며 가볍게 몸을 푼다. 그러더니 수탉 탈을 쓴 알바생이 먼저 상대의 따귀를 때린 후 현란한 춤동작으로 공룡탈을 쓴 알바생의 기선을 제압한다.
경쟁이 과열되자 공룡은 윈드밀(wind mill) 등 고난이도 비보이 댄스를 선보였다. 결국 수탉은 넙죽 절을 하며 패배를 인정한다. 격렬한 댄스 배틀 후 이들은 서로 격려하는 듯 화해의 포옹을 한다.
하지만 포옹 후 서로 상대방을 넘어뜨리며 싸움을 벌여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쟁 붙은 알바생들 진짜 웃긴다” “댄스 실력이 장난 아니다” “수탉이 이긴 건가?” “야구장의 또 다른 재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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