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이기용이 초등학생 시절 키가 173cm가 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이기용이 180cm의 큰 키 때문에 겪었던 불편한 점들을 토로했다.
이날 이기용은 “초등학교 졸업 당시 이미 키가 173cm가 넘었다”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유소 광고 CF 속 ‘빨간모자 아가씨’로 얼굴을 알린 이기용은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국적 마스크와 9등신 몸매로 CF 스타로 떠올랐다.
이밖에 배우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박은지,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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