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강경준이 장신영과 대립각을 세우는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4일 JTBC 새 일일연속극 ‘가시꽃’ 제작진은 장신영과 함께 연기 연습에 매진하는 강경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경준은 큼지막한 태극기가 붙은 야구모자를 쓰고 상대배우 장신영과 함께 열심히 감독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가시꽃’은 사람들의 권력욕으로 인해 행복이 짓밟히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한 여자가 펼치는 복수극이다. 강경준은 극중 여주인공 세미(장신영 분)를 각종 불행으로 몰아넣는 혁민 역을 맡았다.
혁민은 준수한 외모를 갖춘 대기업의 후계자로 늘 자신의 돈과 힘을 이용해 갖고 싶은 것을 쟁취 하려는 인물이다. 극중 혁민은 세미를 취하려다 실패하자, 그녀를 죽인 뒤 자신의 허물을 덮기 위해 시체를 유기하는 악행을 저지른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앞에서 광폭해지는 혁민을 연기하는 강경준은 자신의 이익과 장래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악랄한 냉혈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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