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가수 박재범이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24일 방송 예정인 MBC뮤직 토크버라이어티 ‘하하의 19TV 하극상’ 녹화가 남자친구 없이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낼 누나 팬들을 위한 소원 들어주기 대결로 진행된 가운데 박재범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녹화에서 박재범은 세계최고의 비보이 크루 ‘AOM’ 출신답게 화려한 비보잉을 선보이는가 하면, 누나 팬들을 향해 식스팩을 공개하는 등 과감한 어필로 하극상 멤버들의 기를 확실히 제압했다.
특히 박재범은 ‘누나 안고 버티기’ ‘누나에게 키스하기’ ‘누나에게 러브송 불러주기’ 애교 3종 세트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녹화 초반 서로를 향한 거친 말과 발길질을 하는 등의 위협적인 분위기에 다소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완벽하게 적응해 하극상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거친 남자의 매력을 보였다.
이어 그는 분노의 발길질을 날리거나 녹화 도중 스튜디오를 뛰쳐나가는 등 ‘하극상’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기존의 멤버들로부터 “막내로 들여도 손색이 없겠다”는 평을 받으며 예능감을 인정받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