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겨울나기 위한 치열한 미션 진행

【인터뷰365 윤보미】1박2일 멤버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미션이 시행됐다.

23일 방송예정인 KBS2 ‘1박2일’에는 멤버들의 배낭여행기, 동장군 특집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멤버들은 겨울 한파를 극복하는 취지와 다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거... 방송 나갈 수 있어요?” 하나, 둘 옷을 벗더니 심지어 알몸으로 등장했다.

이한치한 옷 벗기 복불복을 하고 있는 사이, 멤버들의 옷이 사라졌다. 이후 벌어진 선녀와 나무꾼 레이스. 전날의 피로를 뜨거운 탕에서 푸는 멤버들, 그 사이 잠입한 검은 그림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들이 연속으로 벌어졌다.

그리고 남겨진 것은 수상한 옷(?) 한 벌과 의문의 편지 한 통. 사라진 옷을 찾고 싶다면 미션을 수행하라. 단체 율동 미션부터 사진 찍기 미션까지 멤버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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