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명 “가슴이 아니라 발을 본 것인데..”
윤시윤 해명 “가슴이 아니라 발을 본 것인데..”
  • 윤보미 기자
  • 승인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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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윤시윤이 박신혜를 향한 ‘나쁜 눈’을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윤시윤은 ‘윤시윤은 응큼하다’는 오해를 듣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이날 윤시윤은 붐과 김지훈이 들고온 X파일 사진을 접하고 크게 당황했다. 사진 속 윤시윤이 박신혜의 깊게 파인 가슴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던 것.

윤시윤 해명, 윤시윤이 박신혜를 향한 ‘나쁜 눈’에 대해 해명했다. ⓒ 강심장 캡처

이에 윤시윤은 “박신혜의 드레스가 찢어져 신발에 밟혔는데 발을 보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그 상황을 박신혜가 명쾌하게 해명해 줄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결국 박신혜는 “드레스 밑단이 뜯어지면서 굽에 걸렸는데 윤시윤이 내 발을 보고 있는 사진이다”고 대신 설명했다.

여기서 장난기가 발동한 MC 신동엽은 “어쩐지 윤시윤을 처음 봤을 때 친근감이 들더라”라고 농담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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