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미선】 방송인 박은지가 그동안 논란을 일으켰던 의상들에 대해 솔직히 인정했다.
18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박은지는 시스루룩, 엉덩이 뽕 등 화제를 몰고 왔던 의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속 시원하게 털어 놨다.
박은지는 앞서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있을 당시 파격적인 의상으로 수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박은지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었다. 또 엉덩이 보정 속옷을 입은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에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은 “우리 멤버 중에도 한명이 엉덩이 뽕을 착용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 배우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 엠블랙 미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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