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걸그룹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이 '플라스틱 페이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브아걸은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개사한 '플라스틱 페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플라스틱 페이스'는 성형한 여성들의 솔직한 속내를 적나라한 가사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성인돌' 수식어와 함께한 브아걸은 과거사진을 비롯해 'X까라그래', '시X 존X' 'X밥' 등 적나라한 욕설까지 서슴지 않았다.
브아걸은 '똑같아 똑같아 네 얼굴 내 얼굴 다 똑같아/ 우릴 욕할 때가 아니야 거울 좀 봐/ 눈코입은 요즘 헐값 명품가방 살 돈으로 눈코입 해 /당당해 우린 너무 당당해 만족해 과거사진 X까라 해 꺼내봐 네 얼굴에 가려진 매력들' 등의 과감한 가사로 '플라스틱 페이스'를 노래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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