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시대7'에서 '세대간의 소통'을 주제로 멘붕스쿨의 첫 번째 수업이 펼쳐진다.
이날 멘붕스쿨의 첫 번째 수업으로 출연자들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하고 검증해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다. 특히 MC 김준호가 흑역사로 된 학생증을 보며 "나도 못 알아보겠다. 도대체 이게 누구냐?"라는 반응 등을 보이며 얼짱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특히 얼짱 정다은은 자신의 흑역사 사진이 공개되자 "얼짱시대가 날 처음으로 화나게 했다"며 격분해 김준호는 물론, 제작진까지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이어 출연자들은 생활기록부에 기입된 키와 몸무게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얼짱 고두림은 몸무게를 검증하기 전 "옷이 무겁다"라는 핑계를 대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대 선호도 1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얼짱 안지호는 레전드 사진과 완벽한 일치율을 보이는 실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지호는 일진설, 폭행설 등의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당찬 10대의 모습을 보여 김준호와 출연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키를 재기 전 10cm이상의 깔창을 보여주기도 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얼짱 고두림이 선보인 '섹시 플레이어'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귀요미 플레이어'를 뛰어넘는 '섹시 플레이어'를 통해 고두림은 요염한 눈빛과 함께 매혹적인 손짓을 보이며 남자 출연자들을 유혹했다. 얼짱 장현은 10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잉여춤과 오징어춤을 통해 '얼짱 댄스짱'에 도전해 여자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얼짱시대' 레전드 커플 박지호-유혜주 커플을 능가하는 인기 커플 전대호-지윤미 커플의 실물이 방송최초 공개돼 많은 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렀다.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전대호-지윤미 커플은 커플룩을 맞추어 입는 닭살애정과 사랑스러운 커플 영상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샀다.
【인터뷰365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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