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시인과 소설가 137명이 대선을 앞두고 정권교체를 바란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13일 '우리는 정권교체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내고 "우리 젊은 시인과 소설가들은 조금이라도 삶의 고통이 덜어질 수 있는 세상, 그래서 조금이라도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세상을 바란다"면서 "그 출발이 정권교체에 있음을 절실히 공감한다"고 밝혔다
선언에는 김연수, 박민규, 박성원, 천명관, 권여선, 하성란, 김애란, 백가흠, 손홍규, 황정은 등 소설가 56명과 나희덕, 장석남, 김민정, 박후기, 김선우, 서효인, 신용목, 김경주 등 시인 81명이 참여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