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도 반하게 만든 송혜교 최근 미모

【인터뷰365 윤보미】 배우 송혜교가 한층 더 아름다워진 최근 미모가 외신기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송혜교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신제품 행사에에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성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싱가포르,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아시아 9개국 60여 명의 해외 각국의 기자들이 함께했다.

송혜교는 단정한 느낌을 자아내는 그레이컬러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여기에 그녀는 시스루뱅 앞머리를 내린 올림머리와 아이라인을 강조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무결점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로 국내외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이날 입은 의상과 메이크업 스타일 그리고 사용된 화장품들에 대해 외신 기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고 한다.

송혜교의 최근 미모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정말 인형 같은 미모다.” “국적 불문하고 모두를 반하게 만드는 송혜교의 미모” “살아있는 인형이란 이를 두고 말하는 것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년 2월 방송예정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송혜교는 조인성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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