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실용 모두 잡은 김연아 추리닝 공항패션
외모와 실용 모두 잡은 김연아 추리닝 공항패션
  • 윤보미 기자
  • 승인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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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편안한 추리닝 공항패션으로 인천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5일 김연아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개막하는 NRW트로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김연아는 대회를 앞둔 만큼 상의는 회색 하의는 검정색인 추리닝을 입고 등장했다. 장시간 비행을 위해 편안한 복장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 추리닝 공항패션, 김연아가 편안한 추리닝 공항패션으로 인천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 인터뷰365 DB

김연아는 편안한 차림에도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밝은 미소를 띠우며 공항을 찾은 취재진들을 반겼다.

이번 대회는 김연아가 지난해 4월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복귀 무대로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와 프리스케이팅 ‘레미제라블’을 처음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정한 기준인 쇼트프로그램 기술점수 28점,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 48점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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