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마의’ 조승우가 혜민서 출교 조치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광현(조승우 분)은 임금의 병을 짐승의 병과 비교하며 ‘담낭’ 소견을 낸 죄로 혜민서 출교 조치를 받는다.
소식을 접한 주만(이순재 분)은 부당한 일이라며 광현의 출교조치를 극구 반대한다.
그러나 명환(손창민 분)을 중심으로 한 의관과 의생들은 집단 반발하고 나선다. 혜민서의 의생들은 “광현이 혜민서에 남아있는 한 수업을 받을 수 없다”며 하나 둘 짐을 싸기 시작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기배(이희도 분) 역시 광현에게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도망가자”고 말해 그를 고민하게 만든다. 광현은 고민 끝에 명환을 찾아가 “혜민서를 나가겠다”고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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