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비보이춤 공약 “과거 비보이 멤버였다”
바비킴 비보이춤 공약 “과거 비보이 멤버였다”
  • 박미선
  • 승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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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바비킴이 연말 공연 매진을 바라며 비보이춤 공약을 내걸었다.

바비킴과 김태우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합동 콘서트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연 매진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이날 바비킴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힙합 음악이 유행했다”며 “당시 비보이 멤버로 활동했다”고 이색 과거를 밝혀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바비킴 비보이춤 공약, 가수 바비킴이 연말 공연 매진을 바라며 비보이춤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인터뷰365 DB

이어 그는 “잘 추지는 못했다. 그룹 안에서 다른 사람이 추는 것을 구경만 했다”면서도 “그래도 티켓이 매진되면 비보잉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태우 역시 수염을 깎으라는 바비킴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자동 면도기로 완전히 밀어버리겠다”고 화통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지난 2009년 가수 바비킴, 김범수, 휘성의 ‘2009 더 보컬리스트’를 첫 시작으로 2010년 바비킴, 휘성, 거미의 ‘2010 더 보컬리스트’, 2011년 뮤지션 김형석, 손무현, 바비킴, 거미로 이루어진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with Musicians’를 거치며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의 TWO MAN SHOW)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4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Hall D에서 공연된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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