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문화재청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거리 아라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전승공예전'을 연다.
이 전시는 1964년 종목별 기능보유자가 처음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중요무형문화재 전승공예분야의 역사를 총정리하는 자리다. 1973년 10월30일-11월20일 경복궁 인정전에서 문화재청 전신인 문화재관리국이 제1회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공예작품전시회를 개최한 지 39년 만에 여는 행사이기도 하다.
전시 기간에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시연행사가 매일 6회씩 종목별로 열린다. 또 서울옥션과 함께 출품작 120여 점에 대한 경매도 12월12일 오후 3시부터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