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방송인 진재영이 결혼 2주년 기념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결혼 2년. 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과 남편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돌다리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재영이 남편의 품에 뛰어올라 안겨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특히 행복한 미소에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재영 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콩달콩하네.” “부럽다.” “위에 있는 사진 보고 정말 달콤했다. 로맨스 영화인 줄 알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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