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영국 출신의 저명한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영화진흥위원회가 올해 신설한 '한국영화 감사패'를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화기자협회가 공동으로 7일 밤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 토니 레인즈는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진위의 첫 감사패를 받았다.
토니 레인즈는 지난 25년간 사이트앤사운드 영화평론가와 런던영화제, 밴쿠버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면서 한국영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에 소개하는 데 공헌했다. 현재 열리고 있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토니 레인즈와 한국영화 25년'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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