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경복궁이 야간개장을 한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7일 “궁궐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10월 3일 부터 경복궁과 창덕궁을 야간개장 한다”고 밝혔다.
야간개장은 오는 7일까지이며 개방시간은 경복궁과 창덕궁 모두 오후 10시까지(입장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광화문에서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까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장관을 이룬다.
또한 경복궁 야간개장 기간 중 수문장 교대의식(10.1, 10.3.~10.7./오후 6:40, 7:40, 8:40 각 3회, 홍화문 앞), 순조 기축년 야진찬 재현 행사(10.3./오후 8:30~9:30, 문정전 앞),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창경궁의 밤’ 국악공연(10.6./오후 7:30~8:30, 통명전),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10.5.~10.6./오후 6:30~7:30, 경춘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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