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3주 연속 전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54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를 비롯, 기타 예매 사이트에서 3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테이큰2’와 ‘메리다와 마법의 숲’ 등 다양한 장르의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 힘을 더한다.
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역대 9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어 올해 추석 극장가의 독보적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픽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를 담은 영화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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