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연주 동영상으로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를 기록한 피아노 듀오 '앤더슨&로'가 다음달 3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앤더슨&로는 2000년 줄리아드 음대에서 신입생으로 만나 10년 넘게 함께해온 그렉 앤더슨과 엘리자베스 조이 로가 자신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피아노 듀오다.
아이디어와 개성이 넘치는 이들은 자신들의 연주 장면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인터넷에 올렸고, 이는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영상은 11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모차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비발디의 곡들을 편곡한 연주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비롯해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바흐의 '마태수난곡-불쌍히 여기소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비제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카르멘 판타지' 등을 들려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