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신연재】‘효연 데뷔 후 연애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후 연애담을 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효연은 김신영과 요리를 하던 중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히 전한 것.
“(관심 있는 연예인에게) 어떻게 대시하는거야?”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효연은 “(인터넷으로) 쪽지했지” “그쪽도 나를 알겠지.” “한 번 영화나 볼까 했지” “(회사에) 걸려도 나는 당당하다라고 생각하고 나갔어” “새벽 2시에!”라고 계속 이야기를 이어 갔다.
효연은 이어 “그런데 만났는데, 그 아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내가 그 사람 눈에 예뻐보였나봐. 그래서 완전 역전이 됐지” “거기까지. 다음 스토리는 다음 주에...”라고 아쉬움을 남겼다.
효연 데뷔 후 연애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연 데뷔후 연애담의 주인공이 누굴까?” “다음 주에 더 많은 힌트 주세요” “네티즌 수사대 발동!” “효연 연내담 솔직발언 멋지다” “연애담 계속 듣고 싶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