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첫 사극 연기에 도전,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이병헌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배우들의 만남, 실제 역사와 상상력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광해, 왕이 된 남자’가 지난 20일 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동시기 개봉작 중 10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도가니’보다 이틀 앞선 기록이자, 6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타짜’와 같은 속도다. 특히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휴일의 특수 없이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2주차, 이례적인 스코어 상승세와 함께 60%에 달하는 압도적 점유율로 최고 예매율을 경신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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