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대한가수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KMP홀딩스 등 대중음악 관련 25개 단체와 패티김, 윤형주, 소녀시대, 2PM 등의 가수들은 1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중음악진흥위원회'(이하 음진위) 발족대회에서 이같은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날 대중음악인들은 '규제는 NO, 진흥은 YES'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처럼 법적 지위를 지닌 독립 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설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음진위는 '음악산업 진흥 및 세계화' '산업 인프라 조성 및 수익 개선' '체계적 관리 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대중음악 산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음악산업 글로벌 인력을 양성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 활성화 지원 및 유통 구조 개선, 저작권 지원 체계 마련 및 유통 수익 분배 개선, 오픈형 아카이브 구축 통한 음악 정보 제공, 불법 복제물 근절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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