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 20일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윤인자를 추모하는 상영회를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연다.
윤인자는 한국영화 최초의 키스신으로 유명한 한형모 감독의 1954년작 '운명의 손'에 매력적인 여간첩 '마가렛'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낙화유수' '마부' '장희빈' '빨간 마후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등 4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운명의 손'을 비롯해 '그 여자의 일생'(김한일 감독.1957), '여사장'(한형모 감독.1959), '빨간 마후라'(신상옥 감독.1964), '춘향'(김수용 감독.1968), '아제아제 바라아제'(임권택 감독.1989) 등 대표작 6편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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