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무한걸스’ 멤버들이 ‘수영모낯’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걸스’는 멤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심기 열전하는 ‘2012 무걸 태릉선수촌’편이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수영을 시작으로 각종 스포츠에 도전했다.

특히 수영을 하기 전 멤버들은 수영 모자를 이용해 온갖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 열전을 펼쳤다.

안영미는 수영 모자를 쓰자 인면어를 닮아 웃음을 자아냈고, 신봉선은 수영 모자를 쓰자 가장 못생긴 사람 1위에 뽑히기도 했다.

황보 역시 ‘수영모 낯’을 피할 수 없었다. 그녀는 수영 모자를 착용 후 가수 김범수를 닮은 외모가 드러나 ‘여자 김범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외에 김신영은 수영 모자를 쓰자 해적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 웃음을 유발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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