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피는 꽃 ‘좋은 일 오려나봐’
100년 만에 피는 꽃 ‘좋은 일 오려나봐’
  • 장민혜
  • 승인 2012.08.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장민혜】 100년 만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고구마꽃이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중남미 아열대 지역에서만 꽃을 피우는 고구마꽃이 제주도에서 개화했다고 보도했다.


100년 만에 피는 꽃인 고구마꽃은 흡사 나팔꽃과 유사한 생김새를 가졌다. 넓게 펼쳐진 잎사귀 속 분홍빛이 눈에 띤다.

100년 만에 피는 꽃, 100년 만에 피는 꽃이 폈다. ⓒ MBN 뉴스 캡처

고구마꽃은 춘원 이광수가 ‘100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꽃’이라 칭했을 정도로 길조로 여겨져 왔다.

고구마꽃은 지난 1945년 일제강점기로부터 독립하던 해와 1953년 남북전쟁 휴전 직전에 피었다고 전해졌다. 거의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 놀라움과 관심을 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장민혜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