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심경고백, “평생 기억에 남을 것…바바르 차르 밉다”
신아람 심경고백, “평생 기억에 남을 것…바바르 차르 밉다”
  • 김태연
  • 승인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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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여자 펜싱 신아람이 런던올림픽 오심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의 멤버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우지원, 김세진, 김동성은 런던현지에서 신아람을 비롯 여자 펜싱대표팀을 만났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신아람은 오심판정에 대해 “평생 기억에 남을 사건”이라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신아람 심경고백, 여자 펜싱 신아람이 런던올림픽 오심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 KBS2 중계화면 캡처


이어 그녀는 “하이데만이 밉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하이데만도 그저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악감정은 없다”며 “하지만 당시 심판을 봤던 바바라 차르는 밉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신아람은 “열심히 훈련해서 언젠가는 금메달을 꼭 딸 것이다”라며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선수권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들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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