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걸스’의 ‘의좋다 의상한 자매’편에서 5년 동안 함께해 온 ‘무한걸스’ 멤버들이 그동안 서로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행복해 한다. 하지만 집으로 찾아온 의문의 상자에 그녀들의 우정은 오래 가지 못했다.
상자안에는 물건을 사고 남은 영수증이 들어 있었던 것. 멤버들은 서로 상자를 피하기 위한 처절한 추격전을 펼친다.
본격적으로 영수증 배달을 떠나기에 앞서 김신영은 얼마 전 새로 이사 간 자신의 보금자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조립형 장난감과 피규어 인형들을 선보이며 ‘보물 1호’라고 소개해 진정한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이어 그녀는 “이 집은 멤버들조차 아직 와보지 못한 곳”이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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