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선 막은 트레일러 ‘대기업에 대한 복수심 때문’
10차선 막은 트레일러 ‘대기업에 대한 복수심 때문’
  • 김태연
  • 승인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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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10차선을 막은 트레일러로 인해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지난 3일 아침, 서울 강남도로 한복판에 25톤짜리 대형트레일러가 나타나 교통을 마비시켰다.


이는 중소 생수업체 사장이 원가보다 싼 가격에 생수를 공급하고 있는 대기업을 관계당국이 저지하지 않고 있다면서 벌인 항의 시위였다.

10차선 막은 트레일러, 서울 도심 한복판에 대형 트레일러가 나타나 출근길을 마비시켰다. ⓒ YTN 캡처


운전자의 주장에 따르면 대기업이 생수를 원가의 절반 가격에 납품하는 불공정한 거래로 중소기업의 판로가 막히고 있는데도 당국이 규제하지 않는다는 것.


그는 “부당염매 행위로 신고를 했다”며 “공정위에서 자꾸 답을 주지 않고 4년이란 기간이 그동안 흘렀다.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오늘 이런 불미스런 행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었을 뿐, 도로를 점거하고 교통을 방해한 점에 대해서는 정당한 처벌을 받겠다며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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