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정수】 방송인 안선영이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과 찍은 인증샷 공개하며 넓은 인맥을 자랑했다.
안선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히딩크 감독님 서울 오셨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선영은 히딩크 감독과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V)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선영과 히딩크 감독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어떻게 친하지?” “안선영의 인맥 진짜 넓다.” “히딩크 감독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입국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5일 열리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 TEAM 2002를 맡아 지휘할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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