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기 가야 목재선박 경남 김해서 출토
5세기 가야 목재선박 경남 김해서 출토
  • 편집실
  • 승인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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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가야시대 선박이 금관가야 도읍이자 삼국시대 당시 국제무역항인 경남 김해에서 발굴됐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동양문물연구원(원장 김재현)은 소규모 주택 예정지인 김해시 봉황동 119-9번지 일원 8필지 986㎡를 지난 2월 이래 발굴조사한 결과 금관가야가 멸망(532년)하기 직전인 5-6세기 무렵 목재 선박 부재를 확인했다고 25일 말했다.


확인된 선박 부재는 길이 약 310㎝에 폭 45㎝, 두께 5㎝ 안팎이며 전체 모양은 반달에 가깝다.


이전까지 통일신라시대를 포함해 삼국시대 선박으로는 경주 안압지에서 발굴한 통나무 목선이 유일하다. 따라서 이번 목선은 삼국시대 최초이자 가야시대 최초의 선박 발굴로 기록됐다.


나아가 이번 조사에서는 항만 접안시설의 하나인 목책렬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확인됐다. 조사구간에서 확인된 규모는 길이 약 17m에 폭 약 60~70㎝이며, 조사구역 외곽으로 계속 확장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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