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길거리 어벤져스’ 벌칙 피하기 위한 처절한 대결
무한걸스 ‘길거리 어벤져스’ 벌칙 피하기 위한 처절한 대결
  • 유주현
  • 승인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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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유주현】 무한걸스가 상상을 초월하는 굴욕적인 미션을 수행했다.

24일 방송예정인 MBC ‘무한걸스’에서 멤버들은 한우 세트를 차지하기 위해 치욕과 굴욕이 난무하는 벌칙을 완수하는 ‘빙고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황보는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황신영’이라는 팀을 꾸렸다. 상대팀 송은이, 신봉선, 백보람, 김숙에게 남자도 없고 궁하고 옥에 티라는 뜻의 ‘남궁옥분’이라는 팀명을 지어주며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무한걸스가 상상을 초월하는 굴욕적인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안면 테이핑 벌칙, 개구기 착용 스피드 퀴즈 등 망가짐의 끝을 보여줬다. 특히 백보람은 아밀라아제의 과다 분비로 무한걸스 중 ‘분비물 1인자’에 등극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길거리 어벤져스’ 벌칙에 당첨된 김신영, 안영미, 황보는 스파이더맨, 슈퍼맨, 헐크 등 영웅들로 변신해 젊음의 거리인 홍대 거리를 돌아다니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미션을 수행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kh365f@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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