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1녀 가족 이룬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 김두호
[인터뷰365 김두호] 동경과 시샘, 사랑을 모두 받고 사는 인기탤런트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연애에서 결혼으로 넘어갈 무렵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1989년에 결혼해 올해 20주년을 맞는다.
24살 전인화는 오빠로 부르고 따르던 33살 선배 연기자 유동근과 결혼 후 한번도 파열음을 낸 적 없이 1남1녀를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결혼 무렵은 <장희빈>으로 전인화의 인기가 절정에 있었지만 결혼 후 유동근의 활동과 인기도 <용의 눈물> 시대를 정점으로 최근의 드라마 <에덴의 동쪽>까지 대표적인 주역 연기자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 다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도도하고 매력적인 주역으로 등장한 중년의 전인화가 화려한 인기에 흠뻑 취해 있다.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남편에게 사랑을 표현하던 젊은 시절 전인화의 솔직한 동작이 한층 예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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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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