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결성 비화가 공개됐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지난 8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팀이 결성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데프콘은 “2년 전 개화동에서 함께 낮술을 마시다가 앨범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당시 데프콘이 보내 준 노래가 바로 ‘올림픽대로’였다”며 “곡이 정말 좋아서 싱글로 내려고 했지만 서로 바빠서 못했다. 이후에 더 풍성하게 만들어 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미니앨범까지 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데프콘은 “2010년 4집 앨범 당시에도 정형돈이 작사를 해 줬다”며 “정형돈과 작업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정형돈과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5일 첫 정규앨범 ‘갱스터랩 볼륨1’을 공개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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