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사계와 삶의 이미지
[인터뷰365 김철] 붉고 노란 단풍잎보다 더 황홀하게 가을의 끝자락을 물들이는 나무가 어디 있으랴. 뭇 나무들이 뭐라고 시샘하든 단풍의 지존은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아닐까. 가을의 감상적인 낭만은 단풍으로 시작해 낙엽으로 쓸쓸히 마감한다. 붉고 노란 천연의 고운 빛으로 계절의 황혼을 찬미하는 가을 나무들이 더없이 아름답다.
기사 뒷 이야기가 궁금하세요? 인터뷰365 편집실 블로그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