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이탈리아인보다 이탈리아를 더 잘 아는 건축가 정태남이 '이탈리아 도시기행'을 내놓았다.
정태남은 이탈리아 정부 장학생으로 로마대학에서 건축부문 학위를 받았다. 30년 넘게 로마에 살며 현재 범건축의 로마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건축 말고도 역사, 미술, 음악, 종교 등 여러 분야에 해박하다. 7개국어를 구사하며 유럽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누벼 '넥타이를 맨 보헤미안'으로 불린다. 2007년에는 이탈리아 대통령에게서 기사 훈장을 받았다.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로마 역사의 길을 걷다'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 산책' '로마에서 예술가 네로를 만나다' '콜로세움이 무너지는 날이면' '건축가 정태남의 이탈리아 음악여행: 베네치아에서 비발디를 추억하며' 등의 저서를 냈다.
이번 책의 여정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출발한 북부 이탈리아 도시 기행, 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를 비롯해 피사 등의 중부 기행, 그리고 남부의 주요도시인 나폴리, 소렌토, 아말피, 폼페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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