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댄싱 위드 스타’ 효연이 신나는 자이브 무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효연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스타’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에게 하고 싶은 동작이 담긴 동영상과 무대 의상 사진 등을 휴대폰으로 전송하며 이번 경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무대에 앞서 1위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힌 효연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파트너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효연은 무대 중간에 치마를 탈의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나고 송승환 심사위원은 “날씨가 더웠는데,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은 것처럼 상쾌하다. 둘 다 무대가 익숙해지고 호흡이 잘 맞아가는 것 같다”며 “진열대 위 인형을 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알렉스 김 심사위원 역시 “빠른 템포의 경쾌한 음악이 잘 맞는 것 같다. 효연씨가 김형석 군의 리드를 받는 부분에 있어 조금 빠른 감이 있어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평했다.
또한 이날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같은 그룹의 멤버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객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비추자 서현은 손으로 효연의 번호를 그리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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