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몰이를 이어왔다.
그리고 황금연휴라 불린 28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 영화는 하루만에 24만 4,724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여, 개봉 12일 만에 204만 4,211명을 기록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이런 흥행 기록은 700만 고지를 눈앞에 둔 ‘어벤져스’와 개봉 5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한 ‘맨 인 블랙3’ 등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 속에서 일궈낸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수정과 이선균, 류승룡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한 남자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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