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현대무용을 비롯한 한국춤, 발레, 모던힙합 등 각종 무용 장르의 뛰어난 무용수 8명이 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이 서는 무대는 '2012 한팩 솔로이스트'로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중견 무용수들에게 자신 최고의 솔로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무용수들은 김미애·이우재·김설진·안영준·최진욱·이은경 등 6명의 중견 춤꾼들과 지난해 '한팩 솔로이스트' 공연 때 참여해 호평을 받았던 김용걸·예효승 등 2명이다. 이들은 안무가가 구성한 춤을 각각 무대에 펼쳐보인다.
6월 8-9일, 15-16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8개 작품은 두 개 팀으로 나뉘며 한 팀당 이틀씩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