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경북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오는 20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후 5시와 8시 매일 두 차례 경복궁 수정전 앞마당에서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전통문화 공연을 펼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 개방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을 시작으로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경회루에 이르기까지 주요 관람 동선에 궁궐미를 살린 야간 조명을 설치해 고궁의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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