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가수 이효리가 에세이집을 선보인다.
이효리는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란 제목의 책에서 반려견(순심이)·반려묘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반려동물과 가까워진 사연, 반려동물과 지내며 느끼는 행복, 동물 보호 활동에 나서게 된 계기, 채식을 결심하게 된 과정 등을 소개하고 공장식 사육 실태,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반대운동 등에 대한 제언도 담았다. 화장기 없는 민낯(생얼)으로 개·고양이와 어울려 있는 사진도 공개한다. 스스로 찍은 사진도 있고 동물 애호가로 잘 알려진 김태은의 작품도 있다.
이효리는 책의 인세 전액을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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