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개그맨 류근지와 유민상의 한 판 대결이 시작됐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포즈 완전 다른 느낌 류근지 VS 유민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류근지와 유민상은 벽을 사이에 두고 기대고 있는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키 큰 류근지와는 달리, 다소 배가 나온 뚱뚱한 체격의 유민상이 자아내는 분위기가 달라 웃음을 유발한다. 모델 그리고 길거리 아저씨의 느낌과도 진배없다.

류근지 VS 유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는 누구 편일까" "같은 포즈인데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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