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어버이날 엄마 미모 칭찬에 “코 하셨다” 폭로
김경진, 어버이날 엄마 미모 칭찬에 “코 하셨다” 폭로
  • 문혜경
  • 승인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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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문혜경】 개그맨 김경진의 폭탄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 MBC MUSIC 채널 ‘쇼챔피언’에 출연한 가수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직접 준비해 왔다.

이날 김경진은 미모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어머니는 김경진과는 달리 또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콧날을 자랑했다.

김경진이 엄마의 코수술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 인터뷰365 DB

이에 MC 김신영과 신동이 어머니의 미모를 칭찬을 하자 김경진은 “코(수술) 하셨어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모든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여가수 안다미로가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에 출연진들이 “축구 잘하게 생긴 친구” “남자 분 아니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MC 신동이 “초등학교 2학년에게 섹시미를 바라는 건 이상했죠?”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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