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오는 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에이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위나네’가 발표된다.
에이핑크는 데뷔 첫 해 모든 국내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걸그룹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최고의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 슈퍼창따이, 김건우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발표에 앞서 네이트와 싸이월드 뮤직에서 앨범 자켓 사진과 타이틀곡 ‘허쉬(HUSH)'의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일곱 멤버들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줘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에이핑크의 정규 1집 앨범 ‘위나네’는 불어로 1년을 의미한다. 1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한 단계 성장한 새로운 에이핑크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정규 1집 앨범의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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