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방송인 김신영이 5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했다.
8일 김신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신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듯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베이비 펌을 한 그녀는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내 발랄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미니 면사포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한 김신영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특유의 개그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김신영은 일자쇄골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녀는 이전과 달리 늘씬한 몸매로 걸그룹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 웨딩화보는 케이블 MBC every1 채널 ‘무한걸스 시즌3’ 촬영 스틸로 알려졌다.
김신영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신영 맞아? 정말 사랑스럽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김신영에게서 여성미가 느껴진다.” “각선미 완전 부럽다.” 등의 큰 관심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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