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얼짱 출신 한아름송이의 3단 변신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최근 케이블 TV ‘얼짱시대6’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한아름송이는 코미디TV의 새 프로그램 ‘얼짱TV’에서 PD로 변신,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 일반인 신청자를 변신시키는 ‘흔녀, 훈녀되다’ 제작에 나선다.
이에 그는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 과감히 첫 번째 신청자를 자청하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기에 이르렀다.
먼저 민낯을 공개한 한아름송이는 피부화장과 아이라인, 미용렌즈 등을 통해 1차 변신을 시도한 이후 포토샵을 통해 얼굴선을 보정하는 2차 변신을 적나라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제작진은 동그랗고 선명한 눈매로 귀여운 인상을 남겼던 예전의 ‘얼짱’은 온데간데없이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머리를 올백으로 올린 그의 충격적인 민낯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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